2019년 11월 26일 0시부터 샤먼항공(MF) 및 그 산하의 허베이항공(NS)이 상하이 훙챠오국제공항에서 운영하는 모든 입출항 항공편은 제2터미널에서 제1터미널로 이전하게 됩니다.
터미널 이전 후 상기 항공사의 탑승수속구역은 제1터미널 D구역에 설치되며 그 중 D01-03은 인공 탑승수속 카운터이고 D04-07은 셀프 수하물 위탁 카운터이며 8대의 셀프 탑승수속 설비가 별도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객들은 탑승수속, 수하물 위탁, 보안검사, 탑승의 4개 부분에서 출항 전체 프로세스의 셀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현장 매표소는 317 카운터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훙챠오공항과 샤먼항공은 여객 안내와 서비스 보장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26일 이후 상기 2개 항공사의 여객이 제2터미널에 잘못 도착했을 경우 지하철 10호선을 타고 제1터미널로 이동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상기 항공사의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객들은 출행일자에 유의하시고 최소 2시간 전에 터미널에 도착해 탑승수속과 수하물 위탁 수속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항공사의 고객서비스 전화 또는 상하이공항 공식 사이트 www.shairport.com, 공식 미니블로그 “항공여행직통차량 - 상하이공항” 또는 상하이공항의 고객서비스 전화 96990을 통해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